보이스피싱은 한 가정을 무너트리는걸 하도 많이봐서 절대악임에는 분명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 해외에 나가있는 나이든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서 핸드폰을 개통 은행개통 거기다 대출까지 받아내는 사람은 어느정도의 죗값을 치뤄야할까요... 타인의 여권으로 입국하는것도 필리핀이라 가능한거겠죠 . 문득 한국에서 발붙일곳 없는 이들은 살아남고자 필까지 와서 결국 할 수 있는거라곤 사기 범죄 뿐인가 봅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자기 정당화하는 사람들은 질리도록 봐와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여기 필에서도 노숙자들 구슬려서 사기에 가담시키고 참 구질구질한 인생입니다. 장터에 내다파는 종류들만 봐도 그저 남의 등처먹고 받은 물건들뿐이고 칠십 노인네 행세를 하지 않나 새파랗게 젊은 친구가 남을 돌아보고 사는게 쉽진 않은 환경이지만 마침 필고에 보이스피싱 이니 뭐니 끊림없이 글이 올라와서 숟가락 얹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