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여러분 다사다난 하던 2024년도 막바지에 접어 들었네요.. 먼 타지에서라도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네시고..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요즘 세대가 반목과 대립의 극치를 달리는 시대이지만, 우리 조상은 반만년 역사속에 굳건히 이 조그만 땅을 지키며 맥을 이어온 강인한 만족입니다.. 우리말과 우리나라를 지켜온 조상들의 혼을 이어받아서 앞으로 우리 후세에 물려 주려면,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을 갖고 , 미워하는 마음을 조금만 버리면 될듯 합니다.... 오늘도 힘든 타국생활이지만 모든분들께 행복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