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들은 얘기인데, .. 하도 진지하게 얘기해서 오늘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물었습니다.

클락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남/녀가 서로 좋아하다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남자가 여자의 목을 잘라 강에 버렸다고 합니다.

남자는 결혼을 했었는데 그걸 숨기고 만나다가 여자에게 들통나자 여자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둘은 모텔에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잘라서 몸뚱이는 모텔 욕조에 두고 머리를 들고 나와 강에 버렸다고 합니다.

머리는 사건이 있은 후 9일 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은 약 2주 전에 발생하였으며 뉴스에 나왔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http://www.sunstar.com.ph/pampanga/local-news/womans-head-still-mi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