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임신 7개월' 김윤미, 사격 2관왕
사격 이대명, 대회 첫 3관왕
'임신 7개월' 김윤미, 사격 2관왕
장선재, 사이클서 금메달 추가‥金 총 9개
◀ANC▶
대회 사흘째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사격 대표팀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첫 3관왕이 탄생했습니다.
여자 사격도 금메달 2개를 추가했고 박태환 선수도 오늘 저녁 금메달에 도전 합니다.
최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 사격대표팀의 막내
이대명 선수가
남자 공기권총 10m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며
어제 50m 단체전 우승과 함께
3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이상도 등
대표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춰
10미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이대명은
개인전에서도
중국의 에이스 탄종량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선수들도 같은 종목에서
김윤미와 김병희,
이호림 트리오가
금메달을 땄고,
개인전에서도
임신 7개월의 김윤미가
우리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에 빛나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는
남자 자유형 200미터 예선에서
예선 3위의 성적으로
무난히 결선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최고기록엔
훨씬 못 미쳤지만
박태환은 오늘 저녁 결승전에서
강력한 라이벌
일본의 마쯔다와
중국의 장린, 쑨양 등을 상대로
금빛 레이스를 펼칩니다.
어제 3개의 금메달이
쏟아졌던 유도에선
2년전 베이징 올림픽 때
부상 투혼 속에 은메달을 땄던
김재범을 비롯해,
황예슬과 공자영 등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이하 생략 ....
http://imnews.imbc.com/replay/nw1800/article/2738573_5794.html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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