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DA 경찰들과 맞짱 떳습니다.
마침 MMDA 경찰들이 밀집해 있는 과달루페 MMDA 본청사 아래에서 수십명의 경찰들이 서서 웅성대고 있길래
당당하게 차를 파킹 하면서 은근 길을 물어보는척 했습니다. 아는 길 이라서 경찰들이 알려주는 말은 대충 들었지요.
그리곤 제 차를 가리키며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스폐셜 번호판 저거 계속 달고 다녀도 되냐고 노골적으로 물었습니다.
한마디로 괜찮답니다. "노프라브럼" 그러나 유효기간이 지난 스폐셜 번호판은 걸리면 처벌을 하니까 유효기간 동안만
달고 다니라는군요. 끝으로 당신처럼 반드시 차량 번호판 위쪽에 부착하고 다니라는 충고까지 해줬습니다.
어제 그런 일이 있고난후 스폐셜 번호판 달고 다니는거 왜 이렇게 떳떳한지 마음이 부듯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카티 경찰들 입니다. 공항 근처인 파사이 경찰들도 아무말 안하는데 유독 마카티 경찰들은 한번씩
꼬투리를 잡는 바람에 햇갈렸는데.. 그렇다고 마카티 갈때는 스폐셜 번호판을 띠고 갈수도 없고 이나라 경찰들은
시티별로 왜 이리 일관성이 없는것인지... 아무튼 제가 다녀본 길 중에서는 마카티 경찰들이 가장 지독한것 같았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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