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에서 버스로 출,퇴근 또는 등,하교를 하던 사람들이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군요.
저도 버스 탈일이 거의 없기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주로 학생들이 상당히 불편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버스 회사들마다 매일같이 30%에 해당되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버스에 적용한 칼라코딩(차량5부제운행)
을 해제 해달라고 계속 부분 파업중 이라네요.  그러다보니 정작 힘든 사람들은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 하던 사람들과

학교 등,하교 하던 학생들입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남학생들은 지프니를 데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고 여학생의
경우 지프니는 위험해서 메가택시를 이용하는데 한정된 숫자의 메가택시가 운행되는 관계로 자리가 없어서

등,하교시 시간이 두배 이상 걸린다고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버스에만 칼라코딩을 적용했는지
아직도 이해를 할수 없네요. 필리핀 행정 참으로 알수없는 일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