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에서 초대합니다.
몇일 후면 크리스마스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또 몇일 후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됩니다. Happy New Year^^** 바닷가를 산책하는데 노란 나비가 날개짓을 하며 꽃밭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비를 따라 한참을 꽃밭속에 있었는데 벌써 일년이란 세월이 흐른것 같습니다. 올한해 꿈같은 시간들이 영화의 필림처럼 머리속에서 지나갑니다.
저는 필리핀 세부에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에 날마다 산책을 다니며 키우는 세퍼트 삐삐와 코난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삐삐가 연못에 있는 금잉어들을 한마리씩 잡아먹었을때 저는 분노했었습니다. 금잉어들의 죽음을 삐삐 탓으로만 생각 했답니다. 삐삐의 주인으로서의 책임은 까맣게 잊었었죠. 오늘 하루도 어떤 일이 생기면 또 삐삐만 탓할찌도 모릅니다. 저는 삐삐가 있어서 행복하면서도 삐삐로 인해 속도 많이 상하답니다.
어제밤에는 하늘에 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셀수없게 많은 별들을 세다가 잠에 들었었죠.
시골 바닷가에 이처럼 많은 별들이 사는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것 같습니다. 하늘에 별들은 무엇을 하면서 사는지 아름다워 보일뿐입니다. 비록 밤에만 반짝이지만, 늘 내 마음속에도 별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올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분들을 모시고 식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12월 31일 저녁 6시에 세부 막탄에 있는 안톤스에서 뵙겠습니다. 참석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로 참석의사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락처는 0999 336 4356 입니다. 세부 막탄에서 알리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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