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머니가... 여자를 소개 시켜 준다고... 전화를 해 보라고 하네요.

남자는 필리핀에, ... 여자는 한국에...

아...

될성 싶지 않은데....

오늘은... 또 어머니와 삼촌이... 전화를 해 왔네요... "처이가 기다리고 있다. 얼른 전화 해 주라..."....

아... 전화번호만 달랑 받았는데...

압박이 너무 심하네요.

전화 한통 해야겠습니다.

뭐라고 하죠? 곧 전화를 할 거니... 1분 이내에.. 조언을 좀 해 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