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페소 월급을 받고 근무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석사는 학교 적응한 후에 하라고 하면서 학교일을 시키기 시작 했다.
초 중 고 포함해서 수업 4타임 문법 voca 하라고 해서 (1타임-50분 수업 10분 휴식) 월~금 요일 하고,
고 3 담임 맡아서 대학 원서 지원해 주고,있는데, 수업을 모든 학년 다 맡으라고 강조 한다.
필리핀 선생들 어떻게 가르치는지 알려주라고, 교수 부장 역활 까지 시킨다.
기숙사 아침 5시 부터 기상, 운동, 아침 식사 점검, 생활 지도 하고, 학교 마치고, 4시부터 11시 까지
스캐줄 짜서 자습 시키고, 토요일은 수업 없고, 일요일은 10시 부터 4시 까지 교회(학교안 건물) 간다.
5am~ 11pm 까지 학교에 얽매여 있고,미션 스쿨이라서 새벽기도, 매일 교회 예배, 기숙사 예배(교회 일이 너무 많다.)
석사 교육비가 1학기 40만원 정도 되는것 같다.
필리핀 석사 ( 전공 english) 한국 와서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의구심도 생기고, 학교일도 너무 힘들고,
한국 1,2 타임 과외비 정도 받고 계속 기숙사에서 숙식제공 받는 조건으로 학생들 관리가 힘들다.
학교에선 국제 학교에 근무했다하면 이력서를 다른 곳에 넣을때 유리 하다고 하는데,이곳 학생들 태도들이
rude 해서 통제 하기 힘들고 부모도 관리 하기가 힘든 학생들이 필리핀 와서 학교 다니고 있고,
이제는 신앙심, 헌신 이런것 요구 하면서 수업 맡은 것에 대한 월급은 올려줄것 같지가 않다....
항공권은 1년 날짜 정한 세부 항공 타고 왔는데, 나가는 날짜를 8월로 정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방학도
아니니깐 쓸수 없는 항공권 이네...(세부는 날짜변경이 힘드니깐,)
석사도 알아보니 책도 따로 없고, 복사용지 나누어주고, 몇 페소씩 교수가 걷고 한다는데,
이 나라에서 요구하는 불함리함을 2년 참을 자신도 없고, 영어는 비싸도 미국, 영국, 캐나다,호주,에서
해야 모국어로 인정 받는데, 필리핀은 모국어가 아니고 사용하는 나라이니..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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