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푹죽 사고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아직 연말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 그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 이렇게 남아 있는 상태인데...

벌써부터 폭죽으로 인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니 참으로 걱정이 아닐수 없네요.
어제까지 조사된 통계에 의하면 .. >>>>>>>>>>>>>>>>>>>

올해 현재까지 폭죽으로 인해 다친 사람들만 66명이고 작년보다 16건.. 32%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Piccolo* 폭죽은 제대로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피해자중 9명은 눈을 다쳐서 실명 위기에 놓여져 있으며 3명은 팔 또는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중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들 모두 파상풍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서 연말로 이어지는 시기때마다 엄청난 규모의 폭죽놀이로 인하여 필리핀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또는 중상을 입고 평생 불구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폭죽놀이를 즐기는 이유는 마치 마약과도 같은 중국인들의 상술에 필리핀 사람들이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는것입니다. 다시한번 당부 드립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폭죽으로 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 합니다.
절대 외국생활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실것을 강조하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