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2010년도에 유독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분노 했던 일,, 놀랬던 일,,

우선 즐거웠던 일들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열리는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역사상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리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맘껏 세계 만방에 떨친 그런 한해였습니다.

슬펐던 일은 아직도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나라 최고의 실력자라고 칭하는 국회의원 나리들의 욕설과 몸싸움
그리고 초등학생 수준의 발언,흠집잡기,등은 우리 국민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분노했던 일은 천안암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이 우리국민 전체를 슬픔에 빠트린 북한의 만행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긴장의 연속이지만 2010년도에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다 순국한
우리의 피 끓는 젊은 용사들의 죽음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다시한번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놀랬던 일은 연속적으로 날아온 3개의 태풍으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각종 농사를 망치게 되고 또한 폭염과 함께
서울에 1일 최고의 강수량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극심했던일, 각 지방에서도 비가 많이 와서 여기저기 침수피해..
그리고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인한 피해와 요즘은 각 지방에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염병과 악성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많았지요. 특히 신종플루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였고 지금은 전국에
구제역 비상으로 이미 많은 가축들이 땅에 묻히는 참사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일히 나열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2010년도는 정말 대한민국에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에는 토끼처럼 깨끗하고 청렴하고 순하고 밝은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