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불꽃놀이를 보면서 느낀 긍정적인 부분.
어제 몰오브아시아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몰오브 아시아에서 해변쪽으로 구름다리 넘어가는 지점-에 정말 발딛을 틈없이 많은 사람이 모여서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불꽃놀이를 보고서 낭비가 심하다 위험하다.이런 의견들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대부분이었습니다.
먹을것도 없는데 그돈으로 기부나 하지, 밥이나 사먹지, 집이나 고치지, 중국에서 들여온 잘못된 악습이다.
이런 의견이겠죠.
모든 축제는 전부 낭비가 심합니다.
스페인에 토마토축제 - 사진으로 봣지만 정말 미친것 같더라고여.
스페인 길거리 소달리기 대회 - 사람도 죽고,도시전체에 미친소 풀어놓고........
이러한 낭비가 스페인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고, 유럽권에서 관광에 관해서 프랑스와 함께 유명할 정도의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홍콩의 야경, 상하이의 야경........제가봤을땐 전기낭비고 그 전기를 생산하느라 환경낭비입니다.
하지만 관광업자에게는 훌륭한 관광 상품이 되어가는거죠.
싱가폴에는 같은 모양의 건물은 건축허가가 안나온다 합니다.
모양을 달리 지으면 설계비부터 건축과정까지 전부다 낭비입니다.
하지만 낭비도 사회적인 자본으로 축적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필리핀은 정말 지루한 나라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산의 모양도 계절마다 틀려지고, 먹을거리 놀거리가 다양한 한국에 비해서
산타할아버지는 루돌프가 끄는 눈썰매를 끌어야 하는데, 필리핀은 항상 여름이니. 눈을 볼수도 없고.
연말이라고 급격하게 환경도 안변합니다. 덥디 더운 날씨에서 좀 시원해진 정도..........
한국은 여름엔 더워서 힘들다가, 연말되면 참기힘들정도의 추위가 다가오니, 자연스럽게 한해를 결산할수 있지만
더운나라에서는 이렇게 한푸닥거리 해야 그나마 연말 분위기도 나오고, 무엇인가를 매듭 지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몰아서 하면 어느나라던지 문제는 항상 생깁니다.
한국도 설날 ,추석. 명절때 허례 허식 한다고, 음식 잔뜩 준비하고,
그러다가 며느리랑 의 상해서, 이혼을 하네 마네. 주부스트레스가 어쩌네.
동시에 고속도로 이용해서 귀성 전쟁 치룬다고 , 온 도로가 마비가 되고.
그래도 분위기라는게 있으니 최대한 즐기듯이........
이나라에서도 몰아서 하는 어떤 무엇인가가 불꽃놀이 축제인듯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정신을 차리는지, 필리핀 경제가 크게 안좋아진건 없는데, 불꽃놀이 규모가 줄어드는듯 합니다. 젊은 부부들 중심으로 아이를 서너명 이상씩 낳는것이 아니라, 가족계획을 세워서 아이도 줄어들고...........
---------------사물을 바라 보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가난한데도 정신없는 것들 "하면서 불평 불만 할순 있습니다. 제가 사는 나라, 제 와이프가 태어난 나라를 그렇게 하찮게 보고, 불평 불만 하면은 어느누가.............참 잘한다 라고 말할까요?
부정적인 부분도 많지만 되도록이면 긍정의 시선으로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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