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 적당한 금액좀 알려주세요

제 경우인데요... 참고만 하세요 up졸업한 선생님한테 시간당 100페소에 공부했는데 화상영어 선생이라 발음이 좋고 일반상식이 풍부하고 똑똑하더라구요(이분은 오토바이가 있어서 교통비 부담 없었어요) 그리고 교수 자격증 있는 선생님은 150페소에 하고있어요 이분은 시간당 300페소 달라고 했는데 깍았어요 대부분 시간당200페소 밑으로는 절대 안한다고 하지만 우리 빌리지에서는 시간당 100페소 부터 라고 하니까 가격을 내리더군요.. 얘기 듣기로는 마카티, 마닐라중심가는 250~300 이라고 하던데 한국분들이 투터비를 좀 많이 주시는것 같아요 참고로 여기는 파라냐케 bf homes 입니다

제가 있는곳은 쾌죤인데요....저는 어학원 경력자들도 지금까지 100페소에 했는데요....저희집에서 8개월가량 지금까지 있어도 올려달라는 말도 없이 잘하고 있답니다 이웃집들도 그가격인걸로 아는데요....그리고 잠깐 문법때문에 박사학위까지 있는 학교 선생님은 시간당200페소....그래도 별차이 없는듯...ㅎㅎ 교재를 정해놓고 하니....잘 조절만 하시면 저렴한가격에 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하셔요~~

올티가스 이곳도 150페소에 하고 있어요. 150페소 밑으로는 구하기도 힘들고 안하더라구요. 전에는 200~250페소에 썼었는데 학원을 통해서 오는 사람들은 250페소 달라고 학원측에서 그러더라구요. 150페소 정도가 적당한 가격인거 같아요.

방금 olx에 튜터 구한다고 광고 올리고 왓는데, 2시간에 300페소 준다고 했더니, 어떤 한국사람이 그러더군요.. 자기는 1시간에 350주고 2시간에 700페소 준다고,, 싸구려쓰니깐 내 영어도 싸구려라고도.. 어이 없어서 욕하고 왔어요.. 이메일이랑 위치만 알면 한번 찾아가는건데.. 괜히 튜터들이랑 아가씨들한테 가격올려주는 습관을 버릴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나라로 관광올때도 약간은 교육이 필요할꺼같아요.. 괜히 돈자랑하는 사람들때문에, 실제 여기서 살려는 사람들은 돈 더 나가게 생겼어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