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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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영어 창업 전문 - 위세너는 2010년 현재 클락, 마닐라에 영어 교육 콜센터를 두고 있으며, 전화 화상 온라인 영어 교육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서 온라인 영어 교육 사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운영하는 필고 - http://philgo.com 입니다. 방문해서 글 한자 남겨주세요 ^^; )

 

image 저는 위세너라는 화상 영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로서 대리점(가맹사)을 모집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온라인영어"라는 회사로 화상 영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 하나에만 학생수가 1만명이 넘습니다.

꽤 성공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지난 3년간 가맹사 모집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때로는 가맹사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도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많은 계획이 만들어 지고, 많은 열정을 투자합니다.

그러나 문득 최근에 든 생각은 내가 직접 화상 영어 사이트를 운영하고 거기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으니 가맹사 사이트를 돌 볼 시간이 없지 않은가?

가맹사 사이트에 학생이 없고, 본사에 있는 강사를 팔기 위해서는 본사에서 수업료를 싸게 해서 강사를 공급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은가? 하는 논리가 오히려 프랜차이즈 사업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가맹사를 모집하고 가맹사에게 최고의 희망을 주고 최대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나의 몫이 아닐까?

지난 3년전 그 때의 의지는 어디로 갔는지,

사람이, 인생이 늘 한결 같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정말 저 자신을 불태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한 곳에 집중을 해 보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꿈꾸겠습니다.

온라인 교육 시장을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원래 한번 한다고 결심하면, 썪은 무라도 베고 마는 성깔입니다.

평소 마트에가서 제가 원하는 물건이 없으면 그냥 돌아가면 괜히 허팅치고 시간 낭비, 정력 낭비가 아니냐. 뭐라도 사서 가자 라고 생각 해서 꼭 뭐라도 사서 오는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