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정초까지 푸지게 놀고 이제 내일부터 학교에 등교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많이 놀고도 내일부터 학교에 간다니까... 아이들이 심기가 불편한가봅니다.

그러기에 놀면 놀수록 더 놀고 싶어지는 것이 아이들인가봐요. 늦잠에 아무때나 밥먹고 그러다가
학교에 가게되면 새벽에 일어나서 규칙적으로 밥먹고 등교하고 해야 하니까 그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난다나요...

허 ~ 허 ..... 우리 학생들 정신 바싹 차리게 날씨가 좀더 추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2010~2011학년도 마지막 4쿼터를 향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