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두케\"
지난 주말 마닐라 남쪽 300KM
"마린두케" 섬을 다녀온다.
버스로 4시간 "루세나" 항구에 닿는다.
오래된 할아버지(RORO)배를 탄다.
한글 스티커들이 붙어 있다. ㅎㅎ
농림부? 어느시절, 어느 곳을 다녔던 배인고??
파도는 세고 배는 덜커덩거린다.
뱃길 3시간 조용한 항구로 들어간다.
"마린두케"의 "발라나칸" 항구다.
트라이씨클로 "보악"으로 들어간다.
여기도 "비간"처럼 옛 건물들이 살아있다.
다시 지프니로 1시간 남쪽 "부에나비스타"로 간다.
해변엔 파도만 거칠고
1157짜리 "말린딕" 산은 구름 속이다.
건기에 올 곳이다.
"보악"으로 되돌아 선다.
1666년에 건축되었다는 보악 성당이다.
해적들을 대비해 높은 언덕에 높은 담이다.
마린두케에서 부활절 기간의 "모리오네스" 축제다.
조용한 섬이 부활절기간은 떠들석해진단다.
몇개월 걸려 로마군 가면을 만들고
예수님 처형을 맡았던 "롱기누스"의 기적을 기린다.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http://blog.paran.com/maganda1/39700109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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