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은 해마다 새해인사를 꼭 두번을 하게 됩니다.

세계인들이 주로 지내는 신정 1월초의 명절때 우리도 같이 새해 인사를 같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내는 (설) 구정 명절때 또한번 새해 인사를 하게 되지요..

어쩔때에는 좀 어색해서 두번째인 구정(설)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더 중요하고 뜻있는 명절이 바로 구정(설) 이잖아요.

올해 (설)에는 다들 추위를 너무 많이 느끼고 맞이하는 명절이라서 얼떨떨 할겁니다.

그나저나 명절때 한번도 한국에 들어가보질 못했으니 불효가 큽니다. 그저 (설)날 아침에 전화 한통이

전부다니....  이 불효 생활이 언제쯤 막을 내릴런지...

여러 회원님들.. 구정(설) 명절에는 부모님들과 가족분들께 더 큰 사랑을 나눠 보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