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일도...
얼마전 한국을 다녀오려고 이민국에서 가서 ecc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바뻐서 아내를 통해서 한국여행사에서 티켓을 발행했습니다.
이놈의 여행사가 티켓 발행시 ecc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1500페소를 더 받아 갔습니다.
순진한 아내는 ecc가 뭔지도 모르며 내라고 하니까 지불을 했습니다.
아내가 속은 진짜 이유는
아시다시피 워킹비자가 없으면 왕복티켓 + 필리핀에서의 출국티켓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티켓을 끊으라고 했습니다. 출국티켓은 마카오등 싼곳으로...
여행사왈 필리핀에서의 귿이 돈들여서 티켓을 살 필요없다고 가짜를 발행해 줄테니 그것을 한국공항에서 보여주면 된다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아내는 여행사에서 그러니까 그러면 되겠구나하고 그럼 그렇게 해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한국 공항에서 필리핀으로 들어올때 체크인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나오는 티켓을 보여달라고해서 여행사에서 인쇄해준 티켓을 보여 주었습니다.
조회하더니 이는 진짜티켓이 아니라고 거부를 당했습니다.
결국은 필리핀에 있는 한국여행사로 연락해서 진짜 e티켓을 발급받고
필리핀에 들어왔습니다. 필리핀에 들어와서 항의를 했더니 모르쇠를 일관
티켓값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 티켓으로 출국안할거다....한바탕했습니다.
함부러 가짜 티켓으로 속이려고 하시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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