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여행정보]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오늘 무작정 필리핀으로 날라 왔습니다.

그냥 필리핀에 와 보고 싶었고, 관광을 온 것은 아닙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 특히나, 한국 분들이 어떻게 이곳에서 생활하고 계신건지...

또는 이곳에 이민을 온다면, 이곳에 어학연수를 온다면..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

아주 구체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몸으로 직접 한번 느껴보러 왔습니다.

 

그런데, 오자마자, 그저 '조심'하라는 말씀들 뿐입니다.

한국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그저 우리보다 조금 못사는 나라니깐, 또는

총기류 소지가 가능하다고 하니깐, 그러는 것이겠지..

이런 생각 했습니다.

미국에 수 없이 가 봤고, 중국도, 홍콩도, 대만도, 일본도, 캐나다도, 다녀봤지만..

조금씩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긴 했죠..

 

근데, 여기서는 아예 조심하라는 것이 좀 심각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그럼, 몇일동안 이라도 필리핀을 조금 제대로 보고 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패키지 관광이나 하고 돌아가야 하는 건가요?

 

물론, 준비하나 없이, 단지 연휴가 길어서 날라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냥 관광만 하고 돌아가긴 조금..^^

 

한국에서 창업 또는 프랜차이즈 관련 일을 합니다.

또한 3월에는 신규사업으로 영어관련 언론을 하나 창간하게 됩니다.

사실, 그 때문에 한번 와야 될 것 같아서 온 것도 있습니다.

혹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이메일 주시면,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