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 보홀의 바다
출처: 필고 - 환상의 나라 필리핀 http://philgo.com
환상의 섬 - 보홀의 바다
세부(Cebu) 항구를 떠난 배는 2시간 반 만에 보홀(Bohol) 탁빌라란(Tagbilaran)에 도착했다. 미리 연락을 했던 한국인 스쿠버 다이빙 센터인 Blue Water Diving에 들러 다이빙 일정을 확인한 후 숙소를 구해 짐을 풀었다.
그런데 이번 보홀 여행기는 이때까지 적었던 여행기들과는 다른 형태로 적어야 될 것 같다. 시간 순으로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을 적었던 이전까지와 달리 보홀은 스쿠버 다이빙 외에 한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다르게 표현하자면 보홀이 스쿠버 다이빙 외에 딱히 할 만한 것이 없는 동네였다)
그럼 이번 포스트에서는 11일이라는 긴 시간을 머물렀던 보홀 탁빌리란의 바다에 대해 적어보겠다. 원래는 보홀 시내와 바다의 모습을 한꺼번에 정리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 것 같아 일단 간단하게 시작하련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세부에서 배를 타고 보홀에 오기 때문에 제일 먼저 마주치는 보홀의 모습은 바로 탁빌라란 항구다. 보홀에서 가장 큰, 하지만 절대적 기준으로 보자면 조그만 도시인 탁빌라란의 항구는 커다란 세부항에 비하면 아주 작고 초라하지만 그래서 정감이 더 간다. 항구 앞 바다도 깨끗하지는 않지만 완전 쉣인 세부 항구 주변에 비하면 나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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