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동안 자살한 건수가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2010년에는 146명이 자살을 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자살하는  주 원인으로는 가정불화가 31,5%로 가장 많으며 염세.비관 19,2% 성적비관 12,3% 이성문제 6,8%

가정형편 3,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6%는 자살하는 학생들의 원인도 모른다고 합니다.  

교과부는 청소년 자살예방의 근본 대책 마련의 심각성을 느끼고 시급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교과부는 학생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초,중고 학교에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