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필리핀의 현 대통령인 베니그노 아키노의 51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생일날 전직 아로요 대통령 시절 PNP 최고책임자 (앙헬로 레예스)65세가

자신의 부모님 무덤에서 자기 스스로 총으로 가슴을 쏴서 파편이 등으로 튀어 나오는 자살을 하였습니다.

대통령의 생일로 정부 각 부서에서는 축제분위기로 준비중이었는데 앙헬로 레예스의 자살 소식으로 인하여

나라가 시끄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살 원인은 재임 시절에 큰 액수의 불법자금을 받은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생일 & 전직 PNP 최고책임자의 자살이 뒤엉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