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유치원을 내 놓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생수는 40명 가까이 있구요 오전,오후 종일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년째 아무 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있고 지금은 외국인학생도 많고 유치원으로써 자리도
잡았고 인지도 높은 깔끔하고 고급스런 유치원입니다
이민생활준비중이시거나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분 지금 살고 계신분 누구든지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정말 인테리어 하나하나 저희가 직접하고 교재며 모든것들 다 밤낮으로 꼼꼼히 따져서 만든 유치원이예요 정말 정말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내 놓았습니다
연락한번 주시고 방문해 주시면 자세한 상담 드리겠습니다
기사입력시간 : 2009-10-05
 

앙헬레스 최초의 선진국형 하버드 유치원 오픈


 상호 : HARVARD KINDERGARTN&GYM

원장 : 황경주

업종 : 유치원/유아방

개업일시: 2009년8월1일

수업시간 : 오전반: 오전9시~12시, 오후반: 오후1시~4시

주소 : #265 Friendship Highway, Angeles City

문의전화 : 070-7566-3531(필리핀)017-527-0007(한국)
 

 

앙헬레스와 팜팡가 지역에 있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너무 기쁜소식이 있다. 앙헬레스 프렌쉽 게이트 한인타운 중심에 선진국형 전문 유치원 하버드가 문을 열었다. 지난7월1일 원생모집을 시작으로8월1일 정식 개원을 한 앙헬레스 하버드 유치원은150여 평의 공간에 정말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신발을 벗어야 한다. 아이들이 편하게 돌아다니게 하기 위함이다. 입구부터 정성스레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실내 체육시설 및 놀이방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안전한 놀이 기구와 체육시설들이 넒직하게 배치되어있다. 물론 모든 교실에 매트리스가 폭신하게 깔려있다.

 

하버드 유치원은1세부터6세까지의 아이들을1~2세반부터6세반까지5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하버드 유치원의 황 경주원장(이하 황원장)은“나도2살 난 아이의 엄마로 지역에 마음에 드는 유치원 및 유아시설이 없다 보니 마닐라까지 일주일에 한번 짐보리를 보내는 게  전부였다.” 며 유치원을 개원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우리 아이도 이곳에서 뛰어 놀고 공부하는 곳이라 하나하나 최고만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시설 및 시스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황원장에 따르면 하버드 유치원의 다중지능교육시스템은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8가지(언어지능, 자기이해지능, 대인관계지능, 신체/운동지능, 논리/수학적 지능, 자연탐구지능, 공간지능, 음악지능) 교육영역을 교육하므로 아이들의 두뇌성장에 맞춰8가지 지능을 고루 자극 시켜 아이들의 창의력을 놀랍게 성장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또한 미국 국정 유치원 교육지침에 따른 재미있고 다양한 책과 리듬, 챈트, 노래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미국식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나무가배, 자석가배, 노배영(노래로 배우는 영어), Learn To Read, 옥스포드, I&GYM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어떤 부모님은 겉만 번지르르한 것 아니냐며 신뢰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이 공부하고 뛰어 노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인터넷 상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각 방과 교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어 언제든 홈페이지(www.harvard.com.ph)를 통해 볼 수 있다.

 

교실당8명 정원으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간식은 무료로 제공되며 앙헬레스 전지역 스쿨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통학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다.

 

현재 교민 자녀 뿐 아니라 필리핀 현지 아이들도 다수 같이 공부하고 있고 현지 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한다.

 

황원장은 늘 유치원 창에 매달려 원생들이 노는 모습을 부럽게 지켜보는 현지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보며 가슴이 아프다며 앞으로 하버드와 같은 시스템의 현지 유치원을 많이 열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엄마가 내 아이를 위해 만든 유치원!

그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유치원!

이제 앙헬레스엔 유아교육의 명문 하버드가 있다!

한국인 상담을 원하실 경우 필히070번호를 이용해 달라는 원장님 당부!

 

최현준 기자[email protected]

 

 
 
  기사입력시간 : 2009-10-05
이 뉴스클리핑은 http://manilaseoul.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