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쪽은 모르겠고 남탕 탈의실에서 제발 신발은 벗고 다닙시다.

애고 어른이고 신발신고 들어오고 나가는 분들(물론 극소수겠지요) 갈때마다 봅니다.

목욕탕에 대해 개똥도 모르는 피노이들이 그러는건 직원들한테 말하고 말지만

한국인이 그러는건 대체 무슨이유인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가뜩이나 찬물에 샤워하고나와 마른수건 없어 기다리는거 짜증나는데 신발까지 신고 들어오는 사람들땜에 한마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