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체에 많은 변화가 오잖아요.

주로 병이 많이 찾아오죠(동맥경화,고혈압,심혈계통,위장병)등등...

크고 작은 질병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요즘 지구촌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재앙들을 살펴보면 마치 우리들의

나이를 먹을수록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처럼 지구도 나이를 많이 먹음으로서

자꾸만 여기저기 아프고 몸에 문제가 생기듯 진통을 겪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우리 인간들이 지구를 어지간히 못살게 굴었잖아요.

편리함을 찾다보니 개발하지 말아야 할 개발을 하고 나중에 독이되어 우리를

해치게 될 핵을 개발하였고 원자,,등등

자연재해 보다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재앙이 더 크답니다. 

한마디로 감당도 못할 연구 개발에 의해 만들어진 핵무기,화생방 약품 등등...

여차하면 지구촌에 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방에 날라갈수 밖에 없는 엄청난 약품과

무서운 무기들... 자연재해 보다고 더 무섭고 큰 재앙은 바로 우리 인간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우리들을 더 슬프게 합니다. 이젠 뒤로 물러설수도 없고 앞으로 나가자니 뒷감당이 힘들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시국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지구가 나이를 많이 먹었어도 평소에 관리를 잘 해왔다면 이런 결과가 오진 않았을텐데...

생각하면 할수록 사람이 늙어가면서 오는 질병과 지구촌이 여기저기 병들어 가고 아픈것이

일맥상통 하는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중얼거려봅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어리둥절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