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의 30대 40대 일본이 한국 식민지 삼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이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이 내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일본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역사책을 보면 대한민국을 강제 합병한 내용

몇줄뿐이 안됩니다. 그 내용도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자기민족(일본)에게 자해적 역사교육을 시키면 안된다고

미화를 하다보니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각색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조금씩 자기내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고쳐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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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도 자기내들은 예전부터 자기내 거라고 학교에서 배웠습니다.

자기내 땅을 자기네 거라고 하는데

그런데 왜 한국사람들이 열을 내는지 모르겠다고들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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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육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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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처럼 교과서에서 사실을 가르쳐야 민족간에 갈등이 많이 없어지는데

독일과 프랑스 관계는 우리와 일본의 관계 이상입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우리 처럼 열받아하지 않습니다.

히틀러 이야기만 나오면 독일 사람들이 꼬리를 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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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흥업소를 주름 잡는게 한국의 여인들입니다.

일본의 중소기업 사장들 한국여자 만나서 재산 다 날리고

홈리스가 되는 여러 사람 보았습니다.

한국 여자가 연기(?)를 하면 다 내줍니다.

우리가 필리핀여자 의심하듯 전혀하지 않습니다.

일본남자 돈을 다 잃고 나면 한국여자 다른 남자 찾아 갑니다.

(특수업종에 관여하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절대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그런 많은 일본남자들 보면서 착하다(?)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필리핀여자가 한국남자의 돈을 다 뺏어가서 빈털털이 만들었다면

우리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한의 남아 절대로 가만히 있지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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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 자기내 교육에 의해 받은 내용을 보면 세계대전에 대해서

잘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전범들 처리했고 일왕은 맥아더가 살려주었고

일본은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죽으면 좋은 신이 되어 가족을 지키고 일본을 지킨다는

다신주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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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8월15일이 되면 일본정부가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하면

열을 냅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왜 열을 내는지 모르고 물어 봅니다.

야스쿠니신사에는 전범도 있지만 많은 죽은 사람들의 위패가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죽음으로 죄를 씻고 좋은신이 되어 일본을 보살피는데...

우리로써는 이해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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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극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워하기 보다는 그들을 알고

그들을 포용해야 합니다.

백제가 일본에 문명을 전해주었듯이

큰 형님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

사실 1980년대, 90년대에 산업현장에서 뛰었던 분들 아시겠지만

일본의 벽은 높았습니다. 도저히 우리 시야에 안들어오는 거인이었습니다.

어느덧 우리가 그들을 우리의 시야에 두었습니다.

물론 아직 그들의 경제 규모가 우리의 10배는 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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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우리의 수저와 같은 문화가 없습니다.

젖가락으로만 음식을 먹습니다.

(요즘이야 국을 떠먹을 수 있는 수저를 사용하지만)

나로부터 많이 배운 일본 친구가 어느날

한국이 젖가락만 가르쳐주고 숟가락은 안 전해주어서

일본이 그동안 불편하게 식사를 했다고 투정을 부리더군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