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때, 키워온, 5개월된 강아지가 제 부주의로 인하여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마누라가 애지중지 키워온 강아지인데, 3일동안 어찌나 슬퍼하던지.....

 

그래서, 일주일전 일부러 알라방 길거리에서 사진에서 보시는 강아지를 800 페소주고 사왔습니다

 

그런데 애교많고, 얼마나 귀엽게 노는지, 매일 이 강아지하고 노는 재미로 하루를 보냅니다

 

더욱 신기한건, 똥 오줌을 가린다는것입니다...오줌은 밖에서 꼭 눕니다

 

그런데, 분명히 오리지널 필리핀 강아지는 아니고, 어떤 종하고 짬뽕된것 같습니다

 

과연, 보시기에. 어떤 종류일까요?  강아지를 볼줄 몰라서...

 

아뭏든. 이눔은 복도 많습니다..매일 우유에..돼지고기에..소고기에..쏘세지에..손님이 주는 음식에..

 

다른 강아지는 먹지 보지도 못하는 음식을 주로 시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