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냐케(필리핀)=신화/뉴시스】8일(현지시간) 필리핀 파라냐케의 판자촌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뜨거운 열기를 피해 나오고 있다.

이 화재로 불에 타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진 가옥 수백채가 소실됐고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