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친구모임을 읽다 보니.. 여러분이 나름 모임을 계획하고 또는, 이미 모임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 정모는 안심이 되는데.. 먼 타국땅에서.. 아무래도 한국보다 위험성도 높은 곳에서.. ** 친구 찾습니다. 하는 문구는 혹시 위험하지 않을 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그런 걱정 되면 그런 모임 안가면 그만인데... 그냥.. 함께 공유하는 카페 식구라도 걱정되거든요.

조심해서 모임들 나가세요..

읽다보면 사심없는 모임 느껴집니다.

근데.. 어떤 글은.. 쫌.. 아무튼 몸 조심하고 맘조심하고.. 안전하게 살다가 귀환하던가.. 여기서 뼈 묻든가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