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놀러왔던  딸래미 친구가 이야기를 하네요.

지난주 금요일 4월15일 점심 시간쯤에 에버백화점 안에서 봤다고 합니다.

한국인으로 보이는 아저씨 두명이 필리핀 경찰관 서너명에게 수갑을 채워서 끌고 가더랍니다.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하였길래 대낮에 수갑을 채워서 끌고 갔는지 나이가 꽤나 들어 보였다고 하는군요.

요즘도 한국인에 대한 단속 같은거 계속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