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현지인(제 피앙새) 여권 만들기 넘넘 힘드는군요..

외무부에 직접 신청한 결과 선거용ID 하나로는 안된다고 하나더 가지고 오라고..

고민하던중.. 대학생일때 쓰던 학생증.. 잊어버려서 다시 만듬.. ㅋ

그걸 가지고 지난 목요일 가서 인터뷰까지..

6월2일에 찾으러 오라고 했다네요.. 오.. 드뎌..

먼넘의 나라가 이리도 여권 만들기가 힘이 드는지.. 원..

필고 회원님들의 충고도 많은 참조가 되어 감사 말씀드립니다.

6월에 차질없이 필리핀 가서 그녀와 결혼할 듯 합니다.(아직 찾기전이라 안심할 수 없음)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