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요즘...

한가지 위안이 되고 있다면 매일같이 식단에서 만날수 있는 각종 야채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감자,양파,배추,상추,대파,당근,오이 기타등등 야채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어제 재래시장을 한바퀴 돌면서 가격을 보니 SM이나 쇼핑 몰 슈퍼마켓 야채코너에서 사는 가격에비해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양파나,감자의 경우는 재래시장과 백화점 슈퍼의 가격이

무려 2~3배 정도 나는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기름값 고공행진으로 요즘같이 가정 경제가 어려운때 조금만 발품을 팔고 좀 덥긴 하지만 재래시장의

문을 두들겨보세요. 장을 볼때는 덥고 짜증스럽겠지만 원하는 물건을 다 사고 집에 돌아오면 흐뭇함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착한 가격때문이죠. 정말 많이 쌉니다. 아울러 과일 가격도 많이 쌉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지혜롭게 살아가야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