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딸이랑 셋이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자 연장 할 때마다 명당 500페소씩 1,500페소 줘가면서 여행사에다가 대행을 시켰는데요.
아무래도 수수료가 좀 아깝네요...

직접 이민국에 가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저는 바빠서 주중에 시간이 없고 , 집사람은 아직 영어가 서툴러서, 또 이민국이 그리 가깝지 않아서 직접 하기는 조금 곤란한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차라리 아떼나 꾸야 시켜다가 차비에 밥값 정도 줘서 시키면 좀 싸게 먹히지 않겠나 싶은데요.

대리인이 비자 연장 대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될 것 같기도 하고, 등록된 여행사만이 대행 가능하다면서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