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한방에 기온이 8도가 떨어졌습니다.
엊그제 한참 더울때 기온이 35도 까지 올라갔었는데 그때는 정말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오늘 현재 거실의 온도계를 보니 25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엊그제 아침 기온은 32도 가량 되었을때를
기준하여 볼때 태풍으로 인한 기온차가 약 8도 가량 낮아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태풍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우리가 한참 더울때 기온이 33~35도쯤 올라갈때 에어컨을 틀어놓고 25~27도만 되어도
시원하다고 느끼는데.... 지금은 선풍기 조차도 틀 필요가 없는 25도의 기온으로 정말 시원합니다.
거실에 앉아 있으려니 은근 쌀살해서 긴바지,,긴소매를 찾게 됩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간사하기 이를때 없네요.
엊그제만 해도 더워서 죽겠다고 에어컨 앞에서도 웃통을 벗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춥다고 긴소매에 긴바지를
찾아 입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시원하니까 좋긴 좋네요.
회원여러분께서도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또다시 찾아올 무더위를 생각하셔서 시원한 오늘을 만끽 하시기를 바랍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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