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리핀 오기 전에 한국에서 다트를 한 1년 정도 했거든요~

첨엔 바텐더 일을 하느라 의무적으로 하다가 나중엔 진짜 좋아하게 되서

아예 주말마다 다트바에서 일하면서 다트를 죽어라 던졌습니다.

개인핀도 사고, 한국 피닉스(다트협회같은 거..) 다트 선수들 만나서

배우기도 하고 같이 게임도 하고, 전국 대회에 까지 나갈 정도로 다트를 좋아해요!

그렇다고, 글케 잘하는 건 아니지만...손을 놓은 지 좀 되서.

근데 갑자기 다트가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운동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런닝 머신이 지겨워서.ㅠ

 

다트 할 수 있는 장소 있나요? 되도록이면 말라테에서 가까운 곳이면 좋겠는데.

다트 좋아하시는 분 있으면 만나서 같이 게임도 하고 싶어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