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데리고 여기 온지 두달이 오늘이 딱 두달이네요

제가 정착하도록 도와 주신분들이 사정이 생겨서 한국으로 가시게 되었는데...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일단 엄마들 영어공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여기서 두달 살아보니 뭐 한국이랑 살아가는것도 비슷한데 딱 하나 말이 안통하니 ...

별거 아닌일도 참 어렵게만 느껴져서 .. 공부를 해야 겠다고 요즘 절실히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너무 막막해서... 공부를 쉰지도 하도 오래되어서... 단어도 잘외어지지도 않고...

우리 아들래미 튜터 수업하는거 들어봐도 당최 뭔소리지... 당장 실생활에 쓸수 있는영어 어떻게 빠르게

배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