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리님의 글을 읽고 느낀점이 참 많습니다.

뭐 지랄났다고 게시판에 글은 올려가지고....욕이나 처먹고

뭐 지랄났다고 뎃글은 달아가지고 없는넘 취급당하고..

제 오지랍이 넓었나 봅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삼도리님을 비롯해 필고 회원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없는넘 괄시 당해도 싼가 봅니다.

시간 많은넘 게시글 올리고 뎃글 달고 그러면 필고에서는 할일 없는넘 취급 당하나 봅니다.

미처 몰랐습니다. 삼도리님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하는일이 일인지라 시간이 많이 남아 7년간 필리핀 생활을 하면서 너무 맘의 문을 닫고

살아온거 같아서 지금에서야 조금 열어볼려고 했으나 욕시 필리핀이란 나라 무섭네요

남에게 관심을 가지고 남에게 호의를 배푸는게 시간남아돌아서 할일 없어서

없는넘이라 능구렁이 가지고.... 이렇게 보여지는지 몰랐네요

또 하나 배웁니다.

늦게나마 절 꺠우쳐주신 삼도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동안 잠수를 타야 할듯 하네요. 삼도리님 언제 시간 되시면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아니 식사라도

얻어 먹고 싶네요. 없는넘이라 잘사시는 부잣집 도련님에게 어찌 제가 대접을 하겠습니까..

순간 또 실수 할뻔 했네요. 밥이라도 한끼 얻어 먹고 싶네요.

그럼 필고 회원님 게시판만에 글 올리지 마시고 남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뎃글도 잘지 마세요

할일 없는넘, 시기칠려는넘, 없는넘 됩니다. 저처럼...

저야 뭐 가진게 없는넘이니 괄시 당해도 되지만 다른분들은 그러면 안되자나요

삼도리님 이 글 마지막이니 또 시간 남아서 글 올렸다고 괄시 하지 마세요 ^^*

넓으신 아량으로 자비를 배풀어주세요 ^^*

그럼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