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 아니 사기 사건 게시글은 어디로?

가끔은 황당하게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더 확실하게 글을 쓰고 싶기도 하지만 이제는 부질 없는듯 하여 이만 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내용이라 추천 꾹 누릅니다...

@ 뿌꾸 - 글쎄 말입니다... 그래서 글들이 정말 황당하게도 본문없이 댓글들만 덜렁 남게 되거나 뒷글과의 댓구로 써진 글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도 하더군요... 따져본들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순간 사라져 버리는 글들이 참 많지요 다른 싸이트는 댓글이 한개라도 달리면 본인이 삭제 할래도 안 되는 시스템인데, 여기는 본인도 삭제 가능하고 운영자도 삭제요청 들어오면 삭제 해 주나 봅니다. 본글고는 좀 동떨어진 댓글이 되겠지만요, 싸이트에 불리한 내용의 글이나, 분쟁성이 있는 글도 있어야 역동적인 싸이트가 되는데. 맨날 칭찬일색이고 형님동생누나만 찾아가며 친분을 앞세우다 보니 교민싸이트라기 보다는 1촌맺는 개인홈피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전 질문게시판에 뭣좀 물어볼려고 가입한지 며칠 안되는 회원이지만 눈팅은 1년정도 했고요 위의 내용은 눈팅기간 중 느낀 점들이었읍니다. 이래서 눈팅족은 눈팅족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이방인처럼요,

주유소 사기 건에 대한 피해자 글은 주의 글에 남겨져 있습니다. 자유 게시판 보다는 주의사항에 어울리는 글이라 생각을 해서요. 답글이 달려도 글을 쓴사람이 삭제를 하면은, 답글만 남겨 놓고서도 삭제가 가능 합니다. 자기글을 자기가 삭제 하는것에 대해서 제재를 할수는 없을듯 해서 입니다. 하지만 댓글은 글쓴이의 글이 아니기 때문에 댓글은 남겨 질수가 있습니다. 자삭의 경우에는 운영자의 관리가 아닙니다. 글의 경우 해당 게시판 - 사기 당한거나, 피해 본거나..........주의사항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정보통신법에 의거--------실명,회사명,가게명이 들어가있는 글은 게재 할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개인,혹은 회사,가게에 명예회손 부분과도 연계가 되는 현행법이라서 그렇습니다. 증거 보존 차원에서 저장해야 하는것은 해당 거래 당사자의 의무이라고 봅니다. 모든 글을 백업 해놓기에도, 혹은 그런글만 골라서 백업하기에도 관리력이 모자랍니다. 실제로 공공기관을 제외한 곳에서 그런 조치까지 취하는 사이트는 없는걸로 압니다.

사기친 사람이 운영자에게 사이버이 고소 한다는 한 마디만 하면 삭제 하신다는....... 그 후에는 강퇴에 접근금지 아이디로 됩니다. 그러므로 아이디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와, 대~단. 하.다.

@ 유피영어 - 글쓴이가 자기글 삭제하는건 운영자님께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 본인 글은 지웠더라도 다른 분들이 쓴 댓글은 남아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찾을 수 없네요.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캐시에 저장된 부분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