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댓글들을 읽었습니다. 제가 결론을 보니 제 여행사 인수 취지와는 다르게 필리핀내 법규정에 따라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풀어가기 어렵다는 것도 있구요.)

 

그렇다면, 아마 언젠가는 손때야할 수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인생 교훈"으로 남을 수 있겠네요!

 

어이되었건, 오늘 미처리된 비자연장비용을 정리하기 위해 필리핀여행사로 돈을 부칩니다.

많은 조언댓글들을 보니 모든 걸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갈등이 있지만...

그래도 처리 해 드려야 하는건 해드려야지요!

 

제가 여행사에서 보고되는 내용을 보고 벨비님과 제가 처음 나누었던  모습과 다르기에

좀 흥분되었었는데...

그래도 일단은, 벨비님께서도 저희 둘의 문제로 피해보는 분이 없도록 일단 처리해야될 사안에 대해서는

같이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저래 시끄럽지 않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