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구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한국 부동산 업체님들 왜케 다들 비싸게 안내하세요?

뭐...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요.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으로 브로커 찾을 때도 콘도의 경우 직접 방문하면 필리핀 브로커 쉽게 만날수 있고 빌리지도 조금만 알아보시면 근처의 필리핀 브로커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게 다 집주인과 짜고 가격 올리는거죠~ㅋ 저는 직접 부로커 찾아 갑니다. 콘도 찾으시면 콘도가서 가드한테 집보러 왔다 그럼 알아서 브로커 알려줍니다. 빌리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거기 가드가 알려주지 않을까요..

정말 ~~` 필 뿐만아이라 세계 모든곳을 등친 사람들이 먼저 이민가신분 일부 몇분들이 아닌가하네요?

한국인 부동산 중계인들은 과연 어디서 사는지 진짜 궁굼합니다. 설마 1만페소 2만페소짜리 살면서 남들한테 원룸을 3~ 6만 7만페소짜리 소개하는 건 아니겟죠?

어느 지역인지 모르지만 집값 문제로 여기다 항의 하는것은 조금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집을 보면 얼마 짜리인지 아시잔아요 저도 부동산을 하는 사람으로써 우리가 집 값을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사람이 집 주인하고 직접 거래는 거의 없읍니다 아마 필리핀 부로커들의 행포로 생각듭니다 저 같은 경우 브로커에게 나온 집을 가지고 집 주인과 흥정을 합니다. 가격에 맞지 안은 집은 렌트 안하면 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한국 브로커 탓하면 안되지요. 아무려면 한국 사람이 한국사람 도와주지 필리핀 사람이 한국사람 도와 줍니까. 보자 보자 하니 너무들 하십니다. 그래도 무슨일 터지면 한국사람 찾으면서, ,,,,쯔쯔쯔, 주변 집값 시세를 보세요 터무니 없는 가격이면 안하면 됩니다. 가격에 맞는 집을 얻으세요...... 다들 좋은 집 얻으세요 명심하세요 필리핀에 사시는 한국분들 한국사람이 한국사람도와 줍니다. 필리핀 사람이 조건없이 도와 주는것 보았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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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사는 집 한국 브로커분에게 소개받았는데 일본인 집주인이 6만5천부르던거 한국분이 계속 연락해주시고, 몇일동안 신경써주셔서 훨씬 싸게 계약했거든요. 집도 하루에 꽤 많이 보여주시고, 전 생각보다 너무 좋으셔서 재계약할 때마다 더 기분이 좋던데.. 다들 그런분만 있으신건 아닌거같아요 ^^ 제가 이 집 바로 전에 살던 집은 필리핀 브로커가 마지막에 디포짓으로 너무 정 떨어지게해서 다시는 필리핀 사람하고는 안하고싶어서요 ^^ 좋은집 잘 얻으시길 ^^

혹시 이런 사람은 한국사람 상대로 사업 안하나 몰라,,,

파라냐케부동산님 왜 흥분하세요? 좋은 필리핀사이트(부동산매물정보및 차량 등등) 소개한건데 그게 뭐 잘못하건가요? 님 부동산 업체면서 저 사이트 모르세요? 필리핀인들은 다 아는데...

필리핀 브로커는 싸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한국 사람이 살기에 편하고 좋은집은 한국 사람의 눈으로 봐야 된다고 봅니다. 필리피노 들이 선호하는 어둡고 빛 잘안들어서 시원한 집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지 않는 집 일 것입니다. 마스터 룸에 포함 되어있는 어느 방만한 드레스룸 또한 한국인의 정서엔 맞지않는 구조 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국 브로커 분들을 찾게 되는 건데.... 마치 무조건 비싼것 처럼 얘기 하시는 군요. 브로커의 커미션은 집 주인으로 부터 나오는 거기 때문에 브로커들이 굳이 싼집을 올려서 자신의 커미션을 더 높일 이유가 없읍니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든 싼가격에 성사를 시키는 게 낫지 가격을 올려 거래를 어렵게 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코필 가정은 어떠실지 몰라도 이 나라 살면서 필리핀 브로커가 외국인 세입자인 나의 편이 아니라 필리핀 주인의 편이라는 것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 지나다 .......... 오늘 갑자기 빠라냐케 부동산을 만난 1인이 글을 올립니다.

종이 봉투님의 글 제목과 내용을 보세요 마치 한국 브로커가 비싸게 가격을 올리는 것처럼 쓰셨 잔아요. 저두 부동산을 하는데 한국사람 브로커는 다 비싸다 나쁘다는 거잔아요. 그럼 싸이트만 올리지 브로커를 왜 씹으세요 저의 광고는 2만5천도 있는데 왜 다들 이라고 같이 씹으십니까. 혹시 무슨 사업하세요? 꼭 답글주세요, 한국사람 소중한줄 모르는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에게 대접 못 받습니다. 필리핀 브로커가 누구 때문에 잘 사는지 아세요? 한국사람때문 입니다. 그런데 필리핀 브로커들이 한국사람 소중한걸 압니까? 아닙니다. 저를 통하여 집을 이사하시는 분에게는 꼭 잘풀리는 화장지 꾸러미를 선물합니다. 필리핀 브로커가 조중한 우리의 전통을 압니까? 한국사람 도와줍시다. 아니 도와주기 싫으면 씹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파라냐케부동산님 집 많이 소개하시고 부자되세요~ 남이 무슨일 하는지 궁굼해 하지 마시고 님 고객들에게 좀 더 신경 써주세요. 그게 님이 하실일이에요. 집한번 님에게 소개 받고 싶네요 그리고 감정에 욱하지 마시고 글쓴이의 의도를 좀 파악해주시는 성의는 좀 보여주세요. 부동산도 욱하시면서 소개해주진 않으시자나요. 좋은 정보는 공유하는법입니다. 집좀 구해주세요 파라냐케 BF홈 안에 1만페소 이하짜리로 방2개이상요. 신축건물이면 좋겠네요 꼭좀 구해주세요~ 능력있는 부동산 업체님에게 부탁 드리고 싶네요. 없다고 하지 마시고...

글쓰신 분과 보시는 분의 관점 차이이신것 같네요.. 글쓰신 분은 너무 비싼 물껀만 나와 있다고 불평 하시는 것인데... 보시는 분은 싼걸 비싸게 올려서 중간에 이득을 챙긴다고 보신것 같은데... 렌트껀 성사는 브로커가 집주인에게 받는게 정석이고 제가 알기론 한달치 렌트비라 들었읍니다... 필리피노 악질 브로커는 양쪽에서 받으려는 나쁜넘도 있더라구요.... 당연히 렌트비 비싼 집을 소개하면 브로커 이득도 커지는건 당연하지요.. 허나 글쓰신 님의 의도는 한국 싸이트나 이런곳에 가 보면 너무 비싼 집만 나오니 오래 살았고 계속 살아야 되는 입장에서 싼 집에 대한 정보가 아쉽다 이런 의도였던거 같은데... 서로 조금만 서로의 입장에서 글을 봐주는 아쉬움이 남내요..

한국 사람들이 살만한(?) 집을 찾다보니 가격이 올라가지요. 술릿 광고 사진만 보고 싼집 찾아 실사는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가격과 사진만 보고 갔다가는 들어가는 입구만 보고 바로 돌아 올겁니다. 완전 로칼 사람들 처럼 살거 아니시면 그 가격에는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빌리지 안에 2베드(어느정도 크기 있는 50sqm 이상) 신축건물, 1만 페소, NCR지역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솔직히 1만 페소 2베드 일반 지역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있기는 있겠죠. 그런데 조건이 열악하겠죠. 교통편, 주변 환경, 물 상황, 전기 상황, 비 피해 상황, 햇빛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