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방글에는 눈팅으로만 지나쳤습니다.

얼마전 대화방문제가 거론되었고 제생각을 댓글로 적었습니다.

다른분들이 제글에대한 댓글이 올라오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욱하는 감정에 과격한 댓글을 달은것도 인정합니다.

제 글로인해 상처가 되신분들은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 다음날 다른이야기로 제 생각을 적었는데....이런저런 댓글들이 달리더군요..

그내용들을 보면 .......

1 . 어떤 한분의 글에만 비추천을 하였다.

2 . 마녀사냥을 하였다..

3 . 사건사고 , 문제이야기에서는 뒷짐지고있다가 조용해지면 본인일기쓰기 했다.

4 . 행동과 글이 일치하지않는다.....

어떤 한분의 글에 "비 추천 "한적 없습니다.

제가 글을 올렸을때 다른회원님들께서 주시는 추천이 감사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공감가는글 , 좋은글 , 감동적인글...가끔씩 추천 하였습니다.

추천은 해 봤어도 " 비 추천 "이라뇨. 아~~~

옛날에 도박글 , 사행성글에 스팸 2번 , 비추천 2번 해 본적은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추천한글 내용속에 특정님을 두고 적은글이 있었구요.

행동과 말이 일치하지않는다...하셨는데 묻고 싶네요.

저에 대해서 얼만큼들 아시는지....?

어떤누구가 저에대해 이야기했다 칩시다.

말이라는것 보태졌으면 보태졌지 , 빠지지는 않는법입니다.

저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던 별 상관없습니다.

제가 남한테 못할짓 안하고 살면 되니까요..

" 마녀사냥 ".....생각좀 하시고 글을 써셨으면 싶습니다.

" 마녀사냥 " 한적 없습니다.

그럴 주제도 못 되구요...

사건사고글에 뒷짐지고 모른체한것...맞습니다.

개 개인 생각이 다 틀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사건들에 솔직히 끼고싶은생각도 없고..

나 몰라라...뒷짐지고 있었던것 인정합니다.

잠잠할때 자게판에 일기썼습니다.

특별히 님들에게 좋은정보 드릴만큼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일상 살아가면서 겪었던 이야기들 적었습니다.

그런부분들이 일기형식으로 비췄다면 인정합니다.

자게판에는 써도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 물론 제 일방적 생각 )

님들께 묻고싶습니다.

약간의 의견충돌에 대한 감정으로 지금까지 이런저런 소리를 들어야 한다면

님들은 어떡하실런지요...?

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지나칠려고 했습니다.

오늘은 화가 나네요..

저로인해 월요일날 자게판이 시끄러웠던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상관없으신분들의 비난은 더 이상 참을수없네요.

지금도 좋은글이 아니라서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은 짚고넘어가야겠다 싶어서 적었습니다.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