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둘이 월요일 일마치고 맥주한잔 하러 말라테 갔는데 거기서 1차로 술한잔 먹고 트라이 시클을

타고 2차하러 가는 길에 트라이시클 기사놈이 페이를 5백페소를 불러서 장난하냐구 애기하고 20페소 줬더니

 지 친구들을 불러서 다른데 가지도 못하게 하고 분위기 험학하게 조성하고 계속 돈을 달라고 요구 했는데...끝까지 

 주지않자 주변에 있던 백수  필리피노 넘들이 몰려와서 언성을 높이면서 소리치고

위협적인 자세로 나오더래요 그래서 근처 세븐 일레븐에 들어가서 몸을 피했는데 동네 놈팽이들이 다모여서

약 10명 남짓한 넘들이

밖에서 나오라고 소리치고 위협을 했다네요... 동생들이 도저희 않되겠다 생각해서 200페소라도 줘서 해결해야 겠다 맘먹구

트라이 시클 기사를 찾았는데 그넘은 없어졋구 당사자도 없는데 이상한 동네 백수 필리피노 넘들만 설쳐 대서

해결도 못하고 세븐 일레븐에 한시간 정도 갇혀있다 시피하다 경찰순찰차 때마침 도착 해서 나갔다네요

밖에서 근방이라도 죽일듯이 동생들 기달리던 필리핀 백수 놈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돌변해서

순진한 얼굴로 경찰이랑 애기하고

갔데네요....참고로 동생들은 지금껏 싸움 한번낸적 없고 보기에도 모범생 스타일이 에요.

정말 무서운 동네네요 말라테 .....물론 술 먹고 밤에 돌아 다닌게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술먹은 한국사람을

봉으로 보고 바가지 씌우는 것도 모자라 위협까지  한다는건 정말 도가 지나 치네요......

아무튼 다른 회원님들도 말라테 트라이 시클 절대로 타지 마세요 .....재수 없으면 이상한 놈들 만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