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잠발레스입니다.

어제 행정처리 마물하고 쇼핑했는데.. 헉 오늘.. ㅠㅠ

도대체 누가 이리도 비를 내리도록 기원하신건가요..? ㅠㅠ

도로는 강이 되었고, 차들은 보트입니다. 마당까지 찰랑거리는 물..

차가 잘 다니지도 않고, 가끔 버스만 보일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는 계속 내립니다. 완전 고립이네요.. ㅋㅋ

이렇게 도로가 계속 침수상태면 낼은 도로가 유실되는 곳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이번기회에 가족들과 오순도순(저도 ㅎㅎ) 해 보십시요..

건강하셔요.. 근데 당최 누군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