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119여행사 경과사항을 말씀드립니다.
5월 말 처음 글을 올리고 중간 경과를 요청하시는 회원분들께 3주 이상 별도 내용을 말씀 드리지 못해 사과드립니다.
6월24일 금요일부터 어제 토요일 저녁까지 필리핀을 다녀왔으며
벨비(강사장님)을 만나 최종 결론을 도출하고 합의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1년 3월 여행사 구매
* 단. 벨비(강사장님)이 여행사 업무협조 통해 순이익 5:5로 배분 조건
* 외국인 지분 40% 양도, 현여행사 부채 없음 조건.
- 2011년 4월(2회) 여행사 방문
* 지분 40% 양도가 아닌 20% 양도 사항 발견 및 벨비(강사장님)에게 이의 제기
- 2011년 5월(2회) 여행사 신임 매니저 선정 및 운영
* 과거 미처리 비자연장 부채 발견 ▶ 한국서 처리비용 송금
- 2011년 6월 24일 방문 벨비(강사장님) 방문
* 지분 100% 양도 (더미지분 포함) 확정
* 순이익중 본인 이익금 50% 배분조건 해지
* 여행사 소유,경영,재무 및 기타 모든 사안에 대해 무관함 확인
* 상기사항에 대해 필베이 및 필고에 공지하고 교민사회에 확인 받겠다는 내용 합의
및 위 합의내용에 대한 추가 계약서 작성 후 변호사 공증 협조 합의
합의 과정시 벨비(강사장님)께서 옳고 그름을 떠나 구차한 변명없이
계약위반에 대한 책임을 지고
1. 논쟁이 되었던 지분 관련 문제 및
2.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조건인 이익지분 50%까지 포기하고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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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중 벨비(강사장님)이 인간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고
본인도 본인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을 비추었습니다.
실제 그릇된 행위가 과거에 있었건 또는 그것이 남다른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출발되었던 사안이건
향후 필리핀 교민사회에서 오해 또는 지탄 받을 일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주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일하겠다는 "뜻"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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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사회는 법과 질서를 통해 유지 되지만,
필리핀에서는 교민 스스로의 "정의" 외에는 질서를 규제할 힘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필고와 필베이가 교민사회를 보다 정화시켜 나갈 수 있는
교민사회만의 자연스러운 법과 질서를 규범하는 기능으로 성장되시기를 감사의 말씀과 함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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