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20대 남자가  다리를 꼬고 앉아서  80대 할아버지가   다리좀 치워달래고 했더니  그때부터  별 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별의 별 욕을 하면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무서워서  쳐다만 보고 있고   누군가가 나서서 그다지 터치도 안하는거 같았습니다 

분명히  그 학생의 잘못인데 내가 잘못했냐고  경찰서가 가자고 그랬습니다 법적으로 처벌받습니다 ㅋ

공공장소에서의 고성방가로  경범죄에 처벌받습니다     그것보다 도 더  못한 사람취급 못받습니다      지금 신상이 털렸습니다 한양대재핵중이랍니다   기본이 안 된 애들은   대학에 가지도 말고     예의만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엤말에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동방의 개념없는 나라가 되었으니 창피해서  이거야 원 

저라ㅑ면 얻어 맞을 각오하고  그 분한테 따졌을겁니다   어디서  행패를 피는지   귀싸대기라도 때리고 싶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아무리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이건 경우가 아닌데    에구  참   세상이  참 ㅣ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역시사지라는 말  잘 생각해 봐야 될거 같습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 는 뜻인데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맞는말인데  치워주면 어디 덧나나    아무튼 20대로서 대표로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