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부터 주한필리핀 대사관에 전화했네요~~
아들 출생신고랑 여권때문에요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길래 했는데~~ 홈피 에러네요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전화만 거의 150분 했네요~~
안받길래 받을때 까지 했어요~~
오전에는 통화 불발~~~~ 어휴 속터져요~~
오후 1시30분부터 다시 전화하기 시작 했어요~~
2시에 전화 연결되어서 물어봤더니 담당이 아니라면서 담당자가
자리비웠으니 30분뒤에 하라네요~~또 전화가 안되네요~~
3시40분 전화 접속이되어물어보니 자기 담당이 아니라서 휴대폰 번호 알려주네요
전화했더니 (웬횡재) 금방 받네요~ 영어로  말하네요~~ 헉~~~ 자기는 한국말 모른다면서
대사관 보안경찰이라면서 대표전화로 하라네요~~
다시 전화질 시작 4시23분 전화연결~~ 무조건 온라인으로만 하라고 하네요~~
스트레스 만땅이지만 꼬리 내렸어요~~
아침 9시부터 전화해서 겨우 연결 되었다고 제발 확인좀 해달라고요 예약 되었는지 그것만 확인 부탁 한다고요
안되어 있다네요??
헐~~
다시 사정해서 겨우 전화로 예약 날짜 잡았네요~~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너무 기뻐서 (?) 마눌이랑 둘이서 삽겹살 에소주 파티했네요~~
두달된 왠수같은 아기째려 보면서요~~
 술먹고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
주한 필리핀 대사관 나쁜넘들~~~~XXXXXXX
아~ 담달 휴대폰 요금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