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경험있으신분

저는 말레이시아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여행했는데요. 첫째. 물가가 장난아니게 비싸다 --:구요 두번째는 숙소가 작다. 하지만 물은 콸콸 잘나오고 에어콘 빵빵잘 나온다. 그리고 세번째는 음식중국음식 특별히.. 많이있구 맛있다. 넷째 쇼핑몰이 엄청많다. 그정도인데요. 5박6일이면 조금 타이트한게 없지않은데... 그리고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고 특히 술값 담배값이런게 필핀의 10배정도 비싼걸로기억나네요. 하이네켄캔하나가 4천원정도였고 담배(남편)이말하길 4천원정도였던것같대요. 쿠알라룸푸르|차이나타운 구경했고 부킷빈탕이란곳에서 쇼핑몰정도 다녔는데 솔직히 쿠알라룸푸르는 별로였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더워서) 차이나타운숙소는 5엘레멘트호텔에서 잤는데 10만원쯤된것같아요.그런데 방은 정말 작아요.그나마 차이나타운에서 가장깨끗했던것같아요.그후저희는 랑카위에 갔는데 가기위해서는 페낭가시는 버스를 타시면 쿠알라룸프르에서 4-5시간걸렸던것같구요.페낭에 도착해서 여객선타고 랑카위들어가서 1주일정도있었는데 가장 아름답고 좋았던것같아요. 물론 랑카위는 숙소가 정말 여관같이 후진곳도 거의 10만원정도되고 호텔은 3-40만원정도되었던것같아요. 바닷가 앞 리조트는 30만원대구요. --:일반 동남아에비해 너무 비쌌어요.태국은 10만원정도면 그정도 리조트그냥 들어가는데 바우쳐안끊고요. 글구 페낭에서도 오래있었는데 중국과 인도가 묘하게 어울려지고 리틀인디아 거리도 볼만했고요. 인도음식도 맛있었구요. 페낭에서는 올드타운에있는 호텔말레이시아 란곳에 묵었구요.5만원정도했던것같은데 디럭스룸으로 달라고했던것같아요.디럭스룸역시 방은 아주 작지만 뷰가 너무 좋아서 바다가 다 보였던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말라카로 내려갔었어요 페낭에서요. 말라카는 포르투칼과 인도 중국 다 섞인아기자기 동화속의 나라같이 생긴곳이고 어찌보면 음..이태리 베니스 와 분위기 비슷한곳. 아기자기 갤러리커피숍 작은 골목골목 재밌고 유람선도 탔구요. 물론 숙소는 저렴한숙소가.거의없었고 갤러리스타일의 호텔등은 15-20만원선이고 대신 게스트하우스들이 좀 있는데 상태가 불량.루프탑게스트하우스라고 그나마 괜찮아보이는곳은 3만원정도되었던것같은데 저는 인터넷이되지않아 거기선 머물지않았구요. 중국인거리따라내려오다보면 홀마크 인 이라고 호텔이 그중에서 제일 낳았어요 가격대비 4만얼마했던것같아요.방은 정말 작아요. 그후 조호바루 로 내려갔는데 조호바루 별로 볼것없구 싱가폴가기위해서 가는곳... 그래서 저희는 다시비행기타고 코타키나바루로 갔어요. 석양과 시푸드. 제일좋았던것같아요. 물론 게스트하우스는 상태불량으로 잘수없구요 3만원정도 하는것같더라구요.저희는 웨스턴호텔에서 잤는데 그나마 저렴하다고해서 갔는데도 8만원정도 했던것같아요.물론 방은 정말작답니다. 음.. 쓰다보니 너무 안좋은말만쓴것같아요 --:좋은곳도 물론 많겠지만 . 거의 숙소로 만 호텔에서 8-15만원선이고 게스트하우스나 아기자기 는 거의 생각안하셔야좋을듯해요. 너무 상태가 불량이더라구요. 제가 여기저기안가본곳이없는데 말레이시아는 숙소는 좀 주셔야할것같아요...뭐 액티비티 좀 하면 한국과 맞먹는수준.중국음식도 입맛에맛는 짜장면 --하고 뭐좀 빼고(조호바루에선 꽤 맛있게 생선하는 스트릿이있더라구요 다운타운에..그런데 인도같아요.분위기가..) 말레이시아.. 좋은나라인데 숙소값하고 물가때문에 맘편하게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처럼 여행하기가 그렇더라구요. 저희는 그후 바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로 옮겨서 신선노름하다가 돌아왔어요. 태국은 말할것도 없구요. 태국역시 물가가 많이 오르고있지만 이가격하면 이정도 하는맛은 있는데 말레이시아는 너무비싸요 --:님 제말을 그저 참고로 하시고 5일이면 페낭 랑카위 가시고 쿠알라에서 계시다 아웃하시던가 쿠알라 말라카 이렇게 가셨다 아웃하시는게 제일 낳으실것같고 다른나라가시려면 태국 방콕이나 치앙마이쪽 저희는 치앙마이에서 넘어왔었는데 쿠알라룸프루까지 2시간정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페낭에서 인도네시아들어갈때는 1시간조금 정도. 인도네시아 메단으로 들어가셔서 사모시르섬 가시는방법도있는데 가는데시간이많이걸릴것같네요..너무두서가 없어요 -- "죄송. 그저 말레이시아가신다니 방가운마음에.. 자세한문의사항 혹시있으시면 쪽지주시구용. ~좋은여행되세요.

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와 수리아 쇼핑몰 .. KL타워도 있구요. 차이나타운에도 먹거리 많구.. 차이나 타운 근처에 센트럴 마켓, 국립 모스트, 미자드맥사원(?)이던가.. KL기차역(구 기차역) 그리고 술탄모스크.. 등등이 다 도보로 가능하니.. 하루만에 후딱 보심 되구요. 혹 쇼핑 좋아하시면. 윈타우마, 미드밸리, 수리아쇼핑몰 등등 보시구...부킷빈땅에 파빌리온, 타임스퀘어, 현지인들 다니는 수리왕, 로트 10, BB플라자 등이 있어서.. 쇼핑하시구.. 고기 근처에 먹거리 골목도 있구요... 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 다녀오시거나.. 겐띵 하일랜드 등

공항에서 쿠알라룸푸로 오신다면 KL센트럴역까지 28분걸리는 KL익스프레스를 타고오는 것이 좋습니다. 로컬게스트하우스나 로컬도미토리경우 보통 오셔서 구하신다면 2시정도에는 방을 구하셔야 좋은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예약도 가능 한 로컬게스트하우스도 있습니다.) 싱가폴은 푸드라야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KL센트럴역에서 기차로 이동가능합니다. 치안은 싱가폴 보다는 못하지만 좋은 편입니다. 다른 태국이나 인도네시아등등 다른 주변국가보다 좋습니다. 쿠알라룸푸르를 보신다면 KL센트럴역 주변이 공항으로 다시 돌아 갈 수있는 곳이 가까운 곳이 좋을 꺼 같은데요 KL센트럴역에 숙소를 잡으시고 차이나타운과 트윈타워를 보시고 트윈타워에 수리야쇼핑몰에서 쇼핑하시는 것 도 좋습니다. 루이비통까지 입점 되어 있는 쇼핑몰이니 다른 말씀 안드려도 될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의 이미테이션쇼핑과 먹거리도 갈만하고 보신다음부깃빈탕도 이동가능합니다. KL센트럴역 앞에 YMCA 옆에 호텔(안 좋은 모텔수준)프로모션 하더라고요.(단,걸어서15분정도) 가격은 120링깃정도 입니다. 한인게스트하우스도 있습니다. KL센트럴역 앞이죠. KL센트럴역으로 숙소를 잡으셨을 경우의 일정은 부깃빈탕=>트윈타워=>센트럴마켓=>차이나타운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펌..

데이비드님. 4박5일이시니까 아주 타이트하니 제생각으로는 다른나라는 안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왜냐하면 보통 1-2시간 걸린다하더라도요 공항까지 가야하고 (공항은 주로 시외에 있으니 택시를 타면 1시간정도걸리잖아요. 그리고 1시간이라 하더라도 국외선이기때문에 2시간전에 체크인해야죠. 그리고 20킬로올라가면 저렴항공기여도 엑스트라 차지 내야죠 .. --:그리고 또 내려서 다른나라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야죠.스트레스받아요진짜로요.저는 여행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20여개국정도. 그런데 데이비드님같은경우는 5일정도 말레이시아를 천천히 돌아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제생각이에요.참조만 ^^:) 저는 솔직히 쇼핑을 별로 안좋아하구 .사실 좋아하는데 --: 쇼핑하려고 여행간게아니라 쇼핑몰을 잘 안다녔어요. 저는 릴랙스위주로 편하게 스케줄안정하고 맘내키는대로 남편이랑 다녀서... 공항에서 내리면 왼쪽편에 버스가 있어요. 버스타시고 시내로 가시면되는데 하나도 안어려우니그냥 타시면되고 가격도 저렴했던걸로 기억나요. 가격이랑 다써놓은 노트가 집에 있는데 지금 밖이라 --: 자세한이름이랑 그런것은 인터넷찾아보고가셔도되는데 전 하나도 모르고갔는데 그냥 버스하나 서있어서 탔어요^^ 한 4-50분정도 가면 시내가 나와요. 저는 차이나타운 5엘레멘트호텔에서 잤어요. 차이나타운에 있는호텔중에서 제일깨끗했어요10만원미만의 호텔요. 8만원좀 못된것같기도해요. 한인민박도 있다고하던데 전화해보니 호텔이랑 가격이 같았고 거기까지 찾아가기가 좀 웃긴것같아서 그냥 차이나타운에 짐을 풀었어요. 밑에보시니까 백팩으로 가실수도 있죠. 저도 20대초반에는 백팩으로 도미토리 20명자는데서도 코골면서 자곤 했는데 지금은 남편이랑 같이가다보니 --:":저희가 돌아다녀본곳은 부부가 들어가서 지내기엔 조금 그렇더라구요. 학생들이거나 외국인들우르르우르르 시끌시끌. 타월비치되있는곳도 별로없고 주로 아주많이 좁고 화장실 공용 뭐 그래서.. --: 사실 남편만 없었으면 혼자서 잘만할것같기도 해요.재미로^^ 그리고 경비절감도 되지만. 저희는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묵진 않았어요랑카위빼구요^^) 엘레멘터리 그나마 추천해드려요. 시간되시면 천천히 호텔돌아다녀보세요.저와 남편은 5일동안 차이나타운에 머물면서 다 돌아다녀봤는데 결국 5일동안 FIVE ELEMENT.에만 있었어요.다른곳은 정말.. --:물론 비싼곳은 좋겠지요.부킷빈탕 거리는 5스타도 많으니까요.그런데 예약하고가지않으면 많이 비쌀거에요.참고로 전 현지가서 물어보는 가격이고 예약은 한번도 안해서 예약가격을 모르겟어요.아마 예약이 싸겠지요?^^ 저는 쿠알라룸프르도착해서 -차이나타운 구경. 짜장면 시식 ^^3000원정도 된것같아요.차이나타운골목 중간에 풀빵장사아저씨서있는식당이 유명하고 맛나서 거기서 매일점심먹었어요. 풀빵도 맛있어요^^. 그리고 짝퉁 구경. 그담에 부킷빈탕거리가서 (모노레일타는재미로)가는방법은 하나도 안어려워요. 그냥 모노레일 어디냐고 해서 타고 지하철타는식하고 똑같고. 엄청 깨끗하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음..쌍둥이빌딩 갔어요. 앞에서 사진찍고 옆쇼핑몰 ..넘쳐나는 쇼핑몰. 별로 재미없어요 --: 그리고 매일 이렇게 5일 지내다 페낭갔어요 --: 님은 하루만 쿠알라룸프루계세요. 그리고 담날 버스터미널 택시타고 페낭 버스터미널! 이렇게 하면 버스터미널 데려다주거든요^^ 그래서 페낭으로 가셔요. 도착후 호텔말레이시아 디럭스룸을 잡으세요. 일반룸과 몇천원차인데 일반룸은 정말 작아요. --: 디럭스룸은 뷰가 좋고 멋있어요.페낭내리셔서 호텔말레이시아 가자고 하시면되요. 그후 옆에 인도식당에서 카레랑 롯디도 잡수시고 옆옆골목다니시면서 구경하시고 바다근처에 시청이랑 예쁜건물 꽃마차 타고 한바퀴도세요. 저도 돌았는데 재밌었어요 ^^ 그후 저녁되시면 리틀인디아 거리가셔서 구경하세요. 정말 인도에 온기분이더라구요. 그리고 근처 여행사 가셔서 지도 하나 달라고하시고 지도에서 유네스코 지정지가 표시되있어요. 페낭은 전도시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이에요. 저는 페낭 좋아요^^. 페낭에 바투페링기라고 바다가 있어요. 저는 올드타운에서 거기까지 버스로 1시간 갔다가 밤에가서 5분만에 돌아왔어요.. 별로 --: 가지마세요 -- :더워요.그리고 물도 그냥 그래요. 그리고 저녁에 반드시 아무여행사 가셔서 (호텔근처에많아요)랑카위가는 배를 예약하셔야해요. 그리고 주무셔요. 배는 1-2만원정도였던것같은데. 그리고 아침7시쯤에 가는것같아요. 그거 안잡으면 없어요. 아침 일찍일어나셔서 체크인해야해요.저는 늦잠자서 담날갔어요. 사실 배가 1나뿐인지도 몰랐지만요. --: 아침에 보트스테이션 .페리라고 하지요. 페리가는 택시타고 가셔서 랑카위로 가세요. 랑카위는 숙소가 전체적으로 비싸요. 하지만 바다는 정말 아름답지요. 바다를 끼고 다 숙소에요. 숙소뒤가 바다라고 보시면되는데. 거기에 캐빈 이라고 슬레이트 귀엽게 꾸민 모던한 호텔이 있어요. 8만원정도였던것같아요. 거기서 묵으셔도 되구. 저희는 첨 부터 끝집까지 다 돌아다녀봤는데 4만원정도되는것은 게스트하우스고 그담은 8만원 그담은 30만원 뭐 이렇게 되요. 8만원은 캐빈이 제일 좋아요.하지만 당시 완전 모든호텔이 예약 꽉꽉 차서 하는수없이 저희는 랑카위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어요.나름 재미있었어요. 겍꼬 게스트하우스라고 배낭여행자 바글거리는데 (제일싸요 2만원선)저희는 그 옆집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름생각이. -- 3만-4만사이 에서 묵은기억이나요.바로 앞집인데..아주머니아저씨 아주 친절하시고 아침이 무료로 나오는 게스트하우스 2층짜리에요. 겍꼬 게스트하우스 물어봐서 가셔서 가기전 문앞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요. 아침은 별로기대하시지않는것이 좋지만 ..그래도..방도 그냥 그렇지만 그나마깨끗이 매일 청소하시니 나아요.저희는 다 돌아다녔기때문에 발품파는게 얼마나 힘든지알지요 --: 그후. 숙소짐놔두고 바로 걸어나오셔서 찾길건너서 비치 물어보면 1분도 안걸려요.바로뒤에 있어요.쭉 걸어요.너무 아름답지요. 특히 석양은 정말 멋지요^^. 근처 바도 밤마다 하고 저와 남편은 엄청 로맨틱했어요.비록 방은 그랬지만 --: 담에 가면 30만원짜리 리조트에서 자자고 했어요^^. 한 이틀 푹 쉬쉬고 선탠하시고 패러세일링 하시고 그러시다 마지막날 아침 배타고 페낭오셔서 바로 쿠알라룸프르오셔서 아웃하시면 될것같아요. 저희는 3개월동안 2천썼어요 --: 다시는 말레이시아 안가고 싶지만. 그래도 랑카위는 좋았어요. 또는. 쿠알라룸프르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가시면 말라카 라는 도시로 가는 방법도있어요. 말라카까지는 4시간정도인데 말라카는 예술좋아하시고 센서티브한 요정의나라 분위기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것같아요. 수상 도시로 이루어진 계획도시예요. 작은 골목골목 갤러리와 조그만 가게들이 있고 호텔도 아주 많지만 꽤 비싸요. 저희는 홀마크인 이라는 호텔에서 묶었는데 99링깃. 4만원정도 아주 저렴하고 그나마 아침밥도 주는곳이었답니다.아침이라야 소시지 식빵 스크램블에그 ,,떡 ?^^등등..그곳이 유일하게 그가격에 밥을 주구. 인터넷도와이리스 되어서 방에서 드라마도 볼수 있고 자료도찾고 뭐 그랬지요^^~ 참 홀마크인 은 호텔이 2개에요. 뉴하고 올드인데요. 올드로 가세요. 그게 훨씬 동네하고 편하고 좋아요 뉴는 저희 방없어서 올드에 있다가 뉴로도 갔었는데요. 동네가 구리고 별로였어여.훨씬멀구요. 말라카는 밤에는 동네가 다 문을 닫으니 낮에는 갤러리랑 동네 구경 커피도 마시구요. 밤에는 강가에서 맥주마시면서 강변을 바라보시면서 낭만을 즐기세요. 저희는 유람선 탔어요 ^^ 재밌고 경치가 빤짝반짝 하고 등도 달아놓고 해서 이태리 베니스 조금 비슷한것같았어요. 거기서 2틀계시다가 다시 쿠알라로 돌아오셔서 아웃해도 될것같은데요 --: 아.. 정신없어요.죄송.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다 정해놓고 안가셔도 다들 관광지라 좋은곳이 계속생겨나고 찾아가는 묘미도 있으시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저는 여행책자라는게 아에 없이 다녀서 가서 지도 하나 주어가지고 돌아다니고 많이도 안다니고 지도 보고 내가 꼭가고싶은곳 2가지만 정해서 낮에는다니고 밤에는 짜이 라고 인도거리에서 파는 밀크티 따땃한거있어요.^^ 그거마시고 남편이랑 이런저런이야기하고 그랬는데 그게 다리도 안아프고 가뜩이나 말레이시아는 너무 더운나라이기때문에 그래서 쇼핑몰이 천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특별히 매력이 있는나라는 개인적으로 아니었지만. 중국식당은 어디에나다있고 특히 쿠알라룸프르하고 페낭의 말레이시아 호텔근처 중국식당은 정말 강추에요. 그런데 말라카는 큰 식당 할아버지 사진붙어있는곳유명한데 거기 가지마세요. 다들 우르르들어가서 저도 따라들어갔는데 솔직히 입맛에 안맞고 마늘밥 도 주먹밥입맛에 안맞어서 다 잡수시는 울오빠도 남겼어요. 말라카에서는 음식은 그냥 그랬어요. 강가에서 맥주마시는게 좋았는데 맥주 바켓에 5병넣어주는데 3만원정도 --:했던것같아요.거기서 음식 핏자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좋은여행되세요.그리고 궁ㅁ굼하신것은 또 질문해주세요~!!그럼 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