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그만들 좀 하시지여!

누가 머라고 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그만들 하라고 해여? 뜬금없이 문장 하나 던져놓고 사라지면 그걸로 글 작성 완료한건가여? 뭐 본인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툭던지고 사라지나여? 다른 사람은 아무 생각 없어보이져? 그냥 내가 머 잴 잘난거 같고 그러져? 착각이에여. 남이야 결혼을 하던말던 왜 위장결혼해서 전재산 다 빼았긴 사람마냥 부러움질인지, 좀 찌질한거 같지 않아여? 이 인간은 악플러가 아니라 개념상실 종결자네여. 악플이란 말은 맞는데 듣는 사람이 졸라 아프게 글을 쓰는 거거든여? 예를 들어서 비록 남들이 보기에는 정식적인 병신이지만 보통은 그 사람 앞에서는 그런말 안하자나여. 근데 악플러는 그 인간 앞에서 바로 "너는 루저야!"라고 말한단 말이져. 그래서 듣는 사람이 졸라 아프단 말이에여. 너처럼 난독수준의 유치한 글을 올리는건 악플러도 아니고 머저리라고 해야하나여? 아무튼 그런 부류면, 주제에 사람 취급해줄 때, 똑바로 글을 쓰던지 생각해서 좀 꼼꼼히 정리하고 글을 쓰던지 해여. 낼모래 약처먹고 뒤질거 아니면 생각해서 글쓰라는 말이져. 이해되지여? 내 너정도 허접한 물건들 한국에서 한두넘 본것도 아니구, "사"짜라고여? 흐흐흐흐흐. 이건 머 약 처먹고 글쓰는 것도 아니고 병신짓도 한꺼번에 해야 무시하고 넘어가던지 하지, 시시때때로 와서 지랄거리네여. 그래도 여기에서는 돈 좀 있을 외국인이라고 종업원한테 sir 소리 듣고 웃을거 생각하니까 잼나네여, 동족한테는 인간 취급도 못받는 분인데여. 해병대 기수열외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열외 수준이군여.(웃음)

무슨 일일까요? 나랑 상관도 없는 맬깁슨님 글을 읽고 나니까 기분이 나빠지니! 참 신기한 능력이 있으시네요 다른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어그로 끄는건 좋은데 최소한 자초지종 설명은 하는게 좋지않을지? 님이 마지막에 쓴 필고가 문을닫는게 이런 행위에서 올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해보셨삼?

님만 없으심 잘 돌아갈듯요.. 필고엔 님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똑똑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님도 애정 결핍증상을 보이는 또 한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무도 님 뜻에 동조 안함을 못 느끼시나요? 님 바보여요?

많은 수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부다는 아닙니다. 전부 다인양 단정하는 것은 자기가 경험이 일천하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피해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그렇다고 하는 것은 뭔가 많이 부족하죠. 전 한국에서 결혼 30년 된 사람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이혼했고 사별한 친구도 있습니다. 한국여자가 나뻐서 그렇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은 다양합니다. 사람의 생김새 만큼이나 다른 인생을 살아갑니다. 통계라는 이름아래 전부 그렇다고 하는 것은 그런거 아닌가요

다시시작해보자 잘되어야 할텐데 포인트얻어갑니다

휴 힘들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