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겨우 이번에 정식 코필이 된 기쁨이입니다.
 
사진은 결혼식 연회 사진입니다.
 
그렇치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만 대부분 코필의 경우 나이 차이가 많습니다.
 
또한 한 때 업소에 경험이 있던 여성들과도 꽤 많은 분들이 부부의 연을 맺은거 같습니다.
 
특히 중계업체를 통한 분들의 경우 자식이 있는 여성 본인이 낳은 자식을 부모의 자식으로 입적하고
 
처녀로 둔갑하여 국제 결혼 후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하게는 그전 남자와 관계해 임신한 자식을 너의 자식이라구 우기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가 있기에.. 또 아픔이 있는 여성이기에 더욱 사랑하고 연민하여 잘 사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한국 남성이 더욱 순수하게 필 여성들에게 다가가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한국 남성이 필녀를 샀다는 표현이.. 그 마눌이 당신의 용돈으로 남친을 키운다는 그런 표현이..
 
이곳에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사랑 경험을 쓰시는 회원님의 경우도
 
그런 순수한 회원님의 마음이 여성에게 감동을 줬기에 그런 사랑이 성립되는게 아닐런지요?
 
필고 코필 회원님께 한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정말 아내를 사랑하시지요?
 
저 또한 20대의 순수한 마음이 아닌 때묻고 가식적이고 독선적인 40대의 맘으로 결혼을 하면서..
 
정말 순수한 그녀 맘에 감동 받고 너무나도 그녀를 사랑하게 된 1인입니다.
 
제가 누구를 다시 이토록 사랑하게 될 줄은 저 자신도 몰랐습니다.
 
그런 제 맘이 돈주고 산 사랑인가요? 왜 그런 표현으로 저의 가슴을 찢어 놓으시는지요?
 
사랑하며 기쁨가득하게 살 날을 꿈꿔봅니다. 코필 회원님들 정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