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추 한번 보세요.

초대장? 웃기는군요. 자기 응원해주는 사람과 씹는사람 적당히 믹스해서 목록만들어놓고 초대장이래 ㅎㅎㅎ 아이고.. 왜그러세용???

님도 함께 가셔서 오해가 있는거 푸심 어떨까요? 전 여행 추억님편도 벨비님 편도 아닙니다.. 그저 화합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던데.. 님도 동참하심 어떨까 싶네요..

그냥 모든것을 좋게 좋게 받아들여 주면 안될까요.. 저는 여행추억님을 알지도 못하고 그분이 어떤분이신지 *필고*를 통해서 이런저런 글을 보고 그저 판단하는 수준이지만 이번 [화합의 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여행추억님의 진솔된 모습을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좋은 일은 좋은 일로 받아주는 아량도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세상은 우리들이 생각하기보다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일이 많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해주는 *필고* 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게 화합..화해 하자는 의미로 댓글주신 위에 두분께는 감사드립니다. 전 영원한 안티로 남는것이 맘 편하네요. 다시는 함께 하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추를 좋은사람으로 느낌 받으셨다면 그렇게 느끼시면 됩니다. 전 제가 느낀점을 글로 올리는거구요.

그러니까 실제로 만날 용기는 없고.. 그냥 인터넷에서 이렇게 글/댓글만 올리겠다는거지요?

무료가 아니라 1인당 3천페소... 4인가족이면 만 2천페소네요...^^

지금같은 우기에 민도로 여행을 간다! 그것도 일인당 3천 페소. 참,어이가 없삼 첨에 공짜라면서요. 푸푸푸,하하하 필베이에 지명도있는 회원들 모셔서 위상을 세워보려 하시남? 왜 관계없는 사람들까정 명단에 올려놓으실까.

가만보면 박명수님도 여행추억님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온통 관심이 여행추억님이시니 ㅎㅎ 다른글을 별로 남기시지도 않고..

가만히 지켜만 보다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립니다... 여추님 며칠전에 포츈아일랜드 가지말라고 (3~5월만 갈만하다) 게시판에 대대적으로 광고하시더니만... 포츈아일랜드 다른 한국분이 임대해 운영하시는 걸로 알고있는데 거기다 대고 그렇게 가지말라고 광고를 하시다니... 보고 좀 씁쓸했습니다... 솔직히 지금같은 우기철에 갈만한 해변이 어디있습니까? 그런데 그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포츈아일랜드만 꼭 집어 3~5월만 볼만하니 그때가라... 그 한국분이 3~5월만 장사하려고 임대하셨겠습니까.... 그리고 바로 민도로 갈 사람들을 이렇게 모집하시다니... 보고 좀 더 많이 씁쓸합니다... 분위기가 마치 시장에서 떨이로 남 손님 빼앗는 분위기... 의도하시지는 않았겠지만 글 올리신 순서를 보면 분위기가 그러하여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립니다.... 만약에 저같은 의심의 댓글들로 상처받으셔서 이 여행을 취소하시면... 필고에서 안티들을 한 번에 매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바닷가에서 딱히 좋은 시간 보내기는 힘들것 같고.. 술이나 진탕 마시다 오겠네요...술 들어가면 좋은 꼴보다 흉한 꼴 나오기 쉬운데... 다들 술조심,말조심을 물조심 우선 순위에 두셔야 할 듯...

흠...쩝..

다른건 모르겠고 예전 필카페24 시절에도 여행추억님이 이런식으로 여행을 추진하셔서 회원분들과 다녀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여행 후에 함께 여행갔던 퀘존의 모하숙집 주인장분과 돈 문제로 게시판상에서 서로 비방하는 글이 상당히오고 갔던걸로 기억하구요. 이번에는 아무런 불상사 없이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관심들 많으시네요

3000페소면 제가 볼때도 넉넉해 보입니다. 그 두분 안티분들은 동종업종이 맞나보네요. 그 두분들이 여행으로 설치시면 설치실 수록 사이는 더 안좋아 질수 밖에 없겟네요. 그것이 맞다면 필리핀에서 여행업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질투의 화신이신 것 같아요. ㅋㅋ

아니 ,,,, 좋아서 갈려고 했는데 , 가지도 않을 사람들이 지랄들 털고 나원참 ㅠㅠ 이것들 , 참으로 못쓸 사람들이네 ㅠㅠ 가입한지 10 일 됐는데 , 이렇게 못된 인간들이 많아서야 ㅠㅠ 여행 가보고 나서, 여행추억님이 지랄 같으면 다음에 만나지 말고 , 좋으면 다시 만나면 되는것고 . 오지도 않을 인간들이 뭐가 잘랐다고 이리들 떠들고 거지처럼 달라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여행 가라고 지원금 주는것도 아니고 ㅠㅠ 에이 더러운 필고 개 잡것들

저는 여추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여추님 아주 유명인이시죠.... 필카페24때 부터... 저는 그 어떠한 댓글도 여추님에게 쓴적이 없습니다... 젊어서 술먹고 실수려니 생각했고... 사람은 저마다 틀리려니.... 생각 했었기 떄문인데... 갑자기 저에게 댓글을 달기 시작하더니... 제가 안티네 어쩌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뭐하시는 건지... 초대장은 그리고 그렇게 하면 초대인지? 돈 내고... 그냥 돈 받고 자기 일 하겠다는 소리로만 들리는건 저뿐만 일까요?... 도통 뇌의 구조가 어떤 분인지?... 모든... 어떠한 일이든.. 뭐가 뭔지 알고 글을 쓰시던지... 저는 그냥 웃지요...